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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광법성포굴비영어조합법인

사용후기

너무 불친절 해서 실망했습니다

5점 강일환 2017-09-25 추천: 추천 조회수: 751

지난 토요일 저녁(17. 9. 23)

친한 친구 가족 20명이 전라남도 영광 법성포에 1박 2일 일정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.

 

남도의 명물이라는 굴비백반을 먹는다는 설레임에 저녁 식사를 예약을 하고

늦지 않게 와 달라는 당부가 있어서 예약시간인 18시 보다 10여분 일찍 식당에 도착을 했습니다.

 

우리들의 설레임이 실망으로 바뀌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.

 

장사가 너무 잘 되다 보니 손님을 무시하는 종업원들의 태도에 눈쌀이 찌푸려 지기 시작했습니다.

 

식탁에 음식을 몇가지 갖다 놓고는 메인 메뉴가 곧 나오니 빨리 접시를 비우라고 해서 허둥지둥 접시를 비우기 바빴는데

 

잠시후 메인이라는 굴비와 몇가지 반찬을 들고 와서는 또 음식을 다 먹으면 무엇으로 식사를 할거냐고 핀잔을 하는 것이었습니다.

 

메인이라고 해 봐야 조그마한 굴비 1인당 1마리와 조그마한 말린 굴비 1인당 반마리씩 갖다 주면서 말입니다.

 

오랫만에 친구들이 부부동반해서 하는 남도 나들이에 잔뜩 기대에 찼던 영광 법성포 방문은 지역의 한 음식점 방문으로 인해

 

나쁜 기억만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
 

음식의 맛과 질을 떠나서 기본이 되는 종업원들 교육부터 제대로 시키기 바랍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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